1. 법인설립 및 전환

1.1 법인설립

주주구성,정관작성,업종,임원등 법인설립 시 다양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또한 세무,노무,법무 이슈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셔야 합니다.
세무법인 비전택스에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조세특례제한법, 업종별세팅,CEO플랜 등 스마트법인 프로그램과 연구전담부서,벤처인증,이노비즈등 법인스펙업을 적용하여 가장 유리한 법인설립에 대한 자문을 지원합니다.

1.2 법인전환

1.2.1 사업의 지속성

개인사업자는 사업의 규모가 커지는 경우 세금 및 대외인지도, 각종 채권채무관계 등을 고려하여 기존 사업체를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신규설립 하시는 것 보다 사업의 지속성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이 경우 대외신임도 증가로 대출이나 계약시 개인사업자보다 유리하게 적용됩니다.

1.2.2 세금부담 완화

최근에는 개인사업자들의 매출이 일정수준 이상일 경우 성실신고확인대상자로 분류되어 높은 세율을 적용받아 세금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이 경우 법인으로 전환하게 되면 일정매출액 이상시 소득세율(6%~45%)보다 낮은 법인세율(10%~22%)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법인대표이사와 임원의 급여와 퇴직금을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자녀에게 가업을 승계하거나 기업을 매각할 경우 세금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1.2.3 법인전환방식

법인전환 방법으로는 개인사업자가 당해 사업에 사용한 사업용 고정자산을 새로 설립하는 법인에 자본금으로 출자하는 현물출자방식과 법인을 먼저 설립하여 개인사업자의 사업전체를 포괄적으로 법인에서 인수하는 사업양수도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물출자방식의 경우 그 절차가 복잡하고 큰 비용부담으로 인해 대부분 사업양수도의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2. 법인가지급금과 이익잉여금 해결

법인사업자의 대부분은 항상 가지급금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가지급금은 근무하지 않는 친인척인건비, 영업비, 리베이트, 정관 규정 없이 지급한 상여금, 퇴직금 등으로 발생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급여상여설계, 차등배당, 이익소각 등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실행에 앞서서 세무 리스크에 대한 검증은 필수적입니다.

기존이 5년 이상 존속된다는 것은 순이익 있다는 것이고 순이익이 있다는 것은 이익잉여금이 계속해서 누적됩니다. 기본적으로 이익잉여금을 줄인다는 것은 비용처리, 이익잉여금의 처분이 이루어진다는 의미도 있지만 실제 사업경비로 지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적격증빙을 수취하지 못해서 경비처리를 못해 발생한 지출금액도 있습니다.이에 대한 처리는 회사마다 제각각의 상황에 따라 가자 적합한 방법을 도출해야 합니다.

3. 정부지원금